차곡차곡 쌓아진 줄 알았다. 너와 나의 신뢰가. '우리'라는 선을 넘을 줄 알았다. 너와 나의 관계가. 너와 나의 끝은 이 허무함이 전부였다.
일상/감정일기 2021. 10. 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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