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감정이란 건 꼭 생물 같아서 덮어놓고 모른 채 하면 지멋대로 자라더라. 특히나 미운 감정은 기억을 먹고 자꾸 몸집을 불려. 새 기억을 쌓든, 마음에 얹힌 걸 쏟아내든 절대로 그냥 내버려 두지 마라. - JTBC 드라마 「경우의 수」 3화 中 -
대사 2021. 11.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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