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언제나 한결 같았다. 나의 짜증에 이해해주고 나의 우울에 걱정해주고 나의 고생에 배려해주었다. 그래서 나도 한결 같이 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이다.
일상/감정일기 2021. 11. 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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