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감정 - 안심되다(1)
2021.10.26 by cocoru
독촉하는 상사의 업무에 힘들었다. 일정이 틀어버려서 짜증이 나버렸다. 하루 종일 하나에 몰두하는 내 자신이 괴로웠다. 하지만 너가 내민 팔 하나로 잊어버렸다. 너의 팔에 기대어 세상모르고 자버렸다. 너의 팔은 나의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일상/감정일기 2021. 10. 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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