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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자가격리 5일차부터 해제되는 날까지 기록

공식 자가격리 5일차 : 코가 막히고 미각을 잃다. 2022. 02. 24 12:28 A.M 목은 여전히 고통스럽다. 가습기를 하루종일 켜놔도, 이온음료를 먹어도 건조함을 해결할 수 없다. 이와중에 유튜브를 보고 붕어빵이나 계란빵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걸 보니 조금은 나아지나보다. 2022. 02. 24 08:17 A.M 한숨도 못 잤지만 3층의 공사소리에 눈이 떠졌다. 목의 고통이 조금 나아진 듯한데 내 기분탓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2022. 02. 24 01:06 P.M 아침과 점심을 먹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코가 아주 많이 막혔다는 것과 미각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 내가 식욕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 향을 맡아보려 했는데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딸기를 먹는데 그냥 차가운 식감만 ..

일상/COVID-19 후기 2022. 2. 27. 00:08

공식 자가격리 3일차 기록

코로나19로 목이 절단될 위험이다.. 2022. 02. 22 08:07 A.M 자기전에 약 먹었으면 약기운에 잘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완벽한 착오이다. 밤 사이에 목이 절단되는 줄 알았다.. 휴.. 아침이 되자마자 아침밥을 먹고 아침약 먹고 꾸벅꾸벅 졸았다. 2022. 02. 22 10:14 A.M 목이 너무 아파서 내 바닥에 놓여져있는 가습기 옆에서 다시 잠을 청해보았다. 아무도 없는 지금은 가습기가 내 친구이다. 2022. 02. 22 02:26 P.M 가습기 옆에서 졸고 있으니 전화가 온다. 전화를 받으려고 하는데 세상에 목소리가 안나온다!! 강남구청에서 재택치료에 대한 문자를 보셨냐는 확인전화온 거였는데 숨소리로만 네에.. 이러니 놀라신 모양이다. 당황하시면서 격리통지서 보내드리면 되죠? 라고..

일상/COVID-19 후기 2022. 2. 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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