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기억을 꺼내어 보았다. 오랜만에 하는 것들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지만 오랜만에 하는 것들이기에 반가웠다. 그 긴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뿌듯함과 그 긴 시간을 버틴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졌다. 고생했다, 내 자신.
일상/감정일기 2021. 11. 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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